정진영 감독x조진웅 '사라진 시간', 오늘(3일)부터 안방에서 본다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7.03 08: 17

연기 경력 33년 차 관록의 배우에서 신인감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정진영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사라진 시간'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라진 시간'(각본감독 정진영,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다니필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
베테랑 배우 정진영 감독의 데뷔작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사라진 시간'이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3일, 바로 오늘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곰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서비스를 개시하는 '사라진 시간'은 기존 상업영화의 형식을 탈피한 정진영 감독의 독창적이고 과감한 연출과 충무로 대표 배우 조진웅을 비롯한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와 파격적인 결말로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사라진 시간'의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 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지금껏 본적 없는 기묘한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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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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