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용규, 주루 중 허벅지 타이트함 느껴 교체 [오!쎈 대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0.07.07 20: 26

한화 주장 이용규가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용규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2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한 뒤 5회초 수비 때 최인호로 교체됐다. 최인호가 좌익수로 들어가면서 좌익수 정진호가 중견수로 이동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용규가 3회말 주루 중 오른쪽 허벅지 뒤쪽에 타이트 함을 느껴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했다. 현재 마사지 중으로 우선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waw@osen.co.kr

1회말 무사 1루 상황 한화 최진행 타석 때 주자 이용규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포구하는 롯데 2루수는 안치홍.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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