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의 스케치북 된 부부 "태리니까 괜찮아" [★SHOT!]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7.11 03: 04

이지혜 부부가 딸을 위한 스케치북으로 변신했다. 
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남편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볼에 스티커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스티커를 들고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딸 태리가 있었다.

이지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글을 남겨 그저 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지혜는 '#힘든거 아님 #행복한 우리집 #스티커 놀이 #우리얼굴은스케치북 #괜찮아사랑이야 #잘자요' 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딸 태리 양을 낳았다.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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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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