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경기도 불발' 수원-잠실-사직 경기 우천 순연 [오!쎈 수원]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7.13 16: 02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KT와 삼성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9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전날(12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우천 순연 결정이 되면서 시즌 첫 월요일 경기로 편성된 가운데 이날 역시 수원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예보상으로도 다음 날 새벽까지 비 예보로 되어 있는 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판단 하에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1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가 덮혀져 있다. /ksl0919@osen.co.kr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삼성은 14일 홈인 대구로 돌아가 KIA 타이거즈와 3연전을 치른다. KT는 홈인 수원에서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 들어간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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