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삼성 연패탈출, 내가 지켜낸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14 21: 19

삼성이 지긋지긋한 4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14일 대구 KIA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짠물 투구를 앞세워 5-0 완승을 장식했다. 8일 고척 키움전 이후 4연패 끝. 뷰캐넌은 시즌 8승 사냥에 성공했고 이성규와 강민호는 나란히 대포를 터뜨렸다. 반면 KIA는 9일 광주 KT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9회초 삼성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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