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4번 포수 복귀…키움, 서건창 리드오프 DH [오!쎈 고척]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07.15 17: 41

NC 다이노스 양의지(33)가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NC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박민우(2루수)-김성욱(우익수)-권희동(좌익수)-양의지(포수)-알테어(중견수)-박석민(3루수)-노진혁(유격수)-모창민(지명타자)-강진성(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양의지는 지난 14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9회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4번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오른쪽 손바닥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나성범은 수비훈련만 소화하며 이날도 1군 엔트리에 복귀하지 못했다. 

NC 양의지./ rumi@osen.co.kr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박동원(포수)-허정협(좌익수)-전병우(3루수)-김혜성(2루수)-박준태(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서건창이 1번 지명타자로 나서면서 김혜성이 8번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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