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21승 배테랑 투수 장원삼,'시즌 첫승 위한 구슬땀'[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7.17 18: 08

롯데 장원삼이 1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두고 회복훈련을 가졌다.
전날 LG전에 선발등판했던 장원삼은 4회까지 완벽한 피칭을 펼쳤지만 5회 흔들리며 강판됐다.
통산 121승 배테랑 투수인 장원삼은 이번 시즌 2패만 떠안은 채 시즌 첫승 신고를 미루고 있다. 장원삼은 2019시즌이 끝나고 LG 트윈스에서 방출됐다. 겨울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장원삼의 올해 연봉은 3000만원.

장원삼의 회복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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