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SNS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문정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한편으로는 한결 같지만 한편으로는 그렇지도 않은 것”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먹구름이 낀 하늘부터 맑은 하늘까지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는 하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정원이 하늘을 빗대 심경을 표현한 것 아니냐는 반응. 네티즌들은 문정원의 글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