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팀 졸탄, 에스드림이엔티 전속계약...김미려·달샤벳 세리 한솥밥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21 14: 08

개그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에스드림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드림이엔티(대표 이장식)는 21일 졸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졸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간 공연과 행사 등에 집중하며, TV브라운관을 통해서 자주 접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TV브라운관에서 졸탄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멤버 개인별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OSEN=박준형 기자 ]졸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졸탄은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으로 이루어진 개그 그룹이다. 2003년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해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이들은 '졸탄극장', '졸탄의 어이없SHOW' 등의 코너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졸탄은 대학로 코미디 공연 '졸탄쇼' 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공연을 통해 멤버 이재형이 2013년 발매한 트로트곡 '다금바리'가 역주행 하는 등, 2020년 하반기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에스드림이엔티는 코미디언 김미려, 신기로, 달샤벳 세리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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