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엔팍, 삼성-NC 경기 취소 확률 100%? [오!쎈 창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7.22 14: 40

창원지역에 장맛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다.
22일 창원NC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팀간 8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 경기 개시가 불투명하다.
전날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NC가 6-5로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뜨거웠던 그라운드는 빗줄기로 인해 식었다. 

비내리는 창원NC파크 /what@osen.co.kr

구단은 전날 경기를 마치고 곧바로 방수포를 깔아 우천에 대비했다. 하지만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2시 30분 현재 그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선 우천 취소 가능성이 높아진 게 사실.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또한 16일 고척 키움전 이후 4연승을 질주 중인 NC는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what@osen.co.kr
비내리는 창원NC파크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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