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잠실-수원-인천, KBO리그 4경기 우천 취소...추후 재편성(종합)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07.23 16: 43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SK의 맞대결까지 이틀 연속 취소되면서 KBO리그 4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KBO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SK의 팀간 7차전 경기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전날(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창원(NC-삼성전), 잠실(키움-두산전), 수원(LG-KT전)이 앞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전국적인 장맛비의 영향으로 이날 4경기 모두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일찌감치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4경기 모두 이틀 연속 우천 취소다.

2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비로 인해 우천 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편성될 예정이다.구장 관계자들이 그라운드를 정비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취소된 4경기는 모두 추후 재편성이 될 예정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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