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원종현,'승리 지켜냈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24 21: 57

NC가 KT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NC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강진성의 결승타에 힘입어 3-2 승리를 가져왔다. 지난 16일 고척 키움전 이후 5연승. 선발 드류 루친스키는 데뷔 첫 10승 고지를 밟았다. 나성범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반면 KT는 18일 창원 NC전 이후 연승 행진을 '2'에서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NC 김태군, 원종현 배터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