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박성광♥이솔이, "직접 디자인한 전원주택" 신혼집 최초공개 (ft.이웃사촌 KCM)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7.27 23: 42

박성광과 이솔이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전원주택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성광과 이솔이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박성광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다 아내가 직접 한 거다"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가장 먼저 가져온 밥솥을 부엌에 내려놨다. 이 모습을 본 김재우 역시 전원주택에 탐을 내며 "나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안방 문을 열었다. 박성광은 "침대 그걸로 시킨 것 맞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솔이는 "이따 보면 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화장실을 올블랙으로 꾸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높은 천장에는 샹들리에가 꾸며져 있었다. 옥상은 전망이 탁 트여져 있었다. 이 모습을 본 김구라는 "박성광씨 저 집에서 행복하게 사셔야 한다. 기원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성광은 "나는 로망이 있다"라며 아일랜드 식탁위에 이솔이를 안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이 눈을 마추자 강아지 광복이가 짖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삿짐 트럭이 들어오고 있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가구를 하나씩 옮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생각보다 작은 침대 사이즈에 깜짝 놀라 따라 올라갔다. 하지만 알고보니 박성광이 본 것은 침대의 매트가 아닌 받침대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먼저 커텐을 설치했다. 하지만 박성광이 의자를 딛고 올라가 까치발을 했지만 손이 닿지 않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박성광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로 KCM이었다. KCM은 박성광의 요청에 단숨에 달려왔다. KCM은 바로 박성광과 이솔이의 집 바로 옆집에 사는 것. 박성광은 "2008년도에 스타 골든벨에서 처음 만났다. 뒤에 벨라인이었다. 질문이 안 오니까 서로 사담을 하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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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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