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에 가로막힌 나상호의 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29 22: 05

성남FC가 우중 혈투 끝에 '디펜딩 챔프' 수원 삼성을 꺾고 FA컵 4강에 올랐다.
성남은 29일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8강전서 후반 28분 토미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성남은 오는 10월 28일 전북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후반 수원 노동건이 성남 나상호의 볼을 걷어내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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