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직각 어깨 뽐내며 '싹쓰리' 입덕.."노래가 너무 좋다" [★SHOT!]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여름 혼성그룹 싹쓰리에 입덕했다.

30일 오후 손담비는 개인 SNS에 "캬 노래가 너무 좋다❤︎"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노래를 듣고 있는 모습.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흘러나오자 손담비는 노래에 맞춰 싹쓰리 안무를 똑같이 추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손담비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원피스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