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배우로 날갯짓" 소·시 유리, 또 미모열일‥수영 "추억의Girl" 애틋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7.30 18: 44

소녀시대 유리가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며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로도 활동 중인 권유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청순함이 묻어나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으며 꽃들 사이에서도 요정미를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 사진을 본 같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GIRL 화보 아녜요? 추억의 GIRL"이라고 답글을 달며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근 권유리는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의 주인공 ‘박가람’ 역에 캐스팅됐다.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은 SBS 케이블 채널 및 OTT 플랫폼에서 공개 예정으로, 지난 28일 첫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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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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