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NC 사직경기, 2G 연속 우천취소…추후편성 예정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07.30 18: 56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롯데와 NC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해 결국 우천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두 팀의 경기는 지난 29일에도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최근 2경기 연속 우천취소다.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덮혀있다. /youngrae@osen.co.kr

비로 허무하게 주중 3연전을 마친 롯데와 NC는 오는 주말 3연전에서 각각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를 만난다.
현재 사직구장을 제외한 4개 구장에서는 정상적으로 경기가 진행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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