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싶쇼' 몬엑 민혁 "첫 방송, 긴장 반 설렘 반…심장 요동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30 20: 19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네이버 NOW. ‘보그싶쇼’ 호스트로 데뷔했다.
30일 오후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보그싶쇼’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이 호스트로 데뷔해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보그싶쇼’는 ‘보고 싶고 그리고 싶은 민혁이의 쇼’로,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화면 캡처

‘보그싶쇼’ 호스트로 데뷔하며 청취자들과 만난 민혁은 슈트 차림으로 댄디한 멋을 보였다. 민혁은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데 보이는 오디오쇼로 생방송 중이다. 떨리지 않았는데 인트로 나오면서 심장이 요동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혁은 “긴장과 설렘도 컸다. 모든 일이 처음 할 때는 설레는데, 처음 시작하는 일을 할 때 느끼는 기분을 좋아하는 편이다”고 호스트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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