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비주얼"..'트웬티 트웬티' 김우석X한성민X박상남, 美친 미모 대폭발 '티저 오픈' [종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31 07: 58

 김우석과 한성민, 박상님이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티저 영상을 통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30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게 진짜 고화질 티저!! 외모가 선을 넘어버렸다 [트웬티 트웬티] - 티저 3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트웬티 트웬티' 김우석, 한성민, 박상남의 첫 개인 티저 합본 버전으로 두 가지 콘셉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한성민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화사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한성민은 무언가에 흠뻑 빠진 듯한 눈빛을 내뿜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스무 살, 나는 내 평범한 일상을 위해 아주 많이 낯설어지기로 했다"라는 문구 역시 '트웬티 트웬티' 속 한성민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 충분했다. 
이어 '트웬티 트웬티' 박상남은 청량함 가득한 노란색 배경 앞에서 셔츠를 어루만지며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멀리서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셔츠 윗단추를 풀어헤치며 섹시함을 과시하기도. 박상남은 "스무 살, 언제부터인가 너와 나 사이에 틈이 생겼다"라고 읊조리며 '트웬티 트웬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끝으로 김우석은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을 자랑하며 '트웬티 트웬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시선 처리와 함께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특히 김우석은 "스무 살, 하고 나면 별거 아냐,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청춘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매력으로 '트웬티 트웬티'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김우석, 한성민, 박상남. 과연 세 사람이 '트웬티 트웬티'를 통해 어떤 케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지 기대된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신작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엄마가 정해준 길을 살아온 스무살 채다희(한성민 분)와 독립한 스무살 이현진(김우석 분)이 만나 성장해가는 하이틴 드라마. 각자의 새로운 바운더리를 만드는 스무살들의 더디고 어려운 첫 걸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는 오는 8월 15일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 되며 22일부터 매주 수, 토요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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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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