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정의동 "도용 하는 사람 있다..개인의뢰 받지 않았다"[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7.31 08: 05

'하트시그널3'의 정의동이 사칭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정의동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정의동 입니다. 방송이 끝나갈 무렵 저를 도용하여 피규어를 파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 올리자면 저는 방송 이후 아직까지 피규어를 판매하지도, 개인의뢰 또한 한번도 받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개인계정도 삭제하고 이 계정 하나만 사용할 예정이니 다른 계정으로 저를 사칭한다면

정의동 SNS

제게 디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공인딱지를 빨리 받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정의동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작가로 지난 8일 종영한 '하트시그널3'에 함께했다. 지난 8일 종영한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은 천인우와 함께 시작부터 박지현에게 높은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박지현은 뒤늦게 합류한 김강열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결국 정의동은 마지막에 시그널 하우스에 입성한 천안나를 선택했다.
이하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의동 입니다.
방송이 끝나갈 무렵 저를 도용하여 피규어를 파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 올리자면
저는 방송 이후 아직까지 피규어를 판매하지도, 개인의뢰 또한 한번도 받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개인계정도 삭제하고
이 계정 하나만 사용할 예정이니
다른 계정으로 저를 사칭한다면
제게 디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공인딱지를
빨리 받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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