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흑백 카리스마 "여성은 여성을 돕는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31 09: 50

모델 장윤주가 사진을 통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장윤주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글에서 장윤주는 “우먼 서포팅 우먼 챌린지”이라고 알렸다. 이어 그녀는 “이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가정 폭력으로 숨진 수많은 여성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주는 “여성은 여성을 돕는다는 연대의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며 “성별, 국가, 나이를 떠나서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 챌린지에 저도 동참한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전보다 한층 살이 빠진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흑백톤으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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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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