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호두앤유엔터 전속계약...김혜수·이선균 등 한솥밥 [공식입장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31 10: 19

배우 김준한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1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준한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준한 배우가 당사와 함께 하게 됐다"며 "김준한 배우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한은 히트곡 '응급실'로 유명한 밴드 izi의 드러머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간', '봄밤' 등의 드라마와 '박열', '허스토리', '나랏말싸미',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영화 '뺑반'을 제작하기도 했다.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등이 속해 있다. 
다음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김준한 전속계약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준한 배우가 당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준한 배우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김준한 배우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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