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V, 오늘 ‘뮤직뱅크’ 출연..‘Bad Alive’ 박력 넘치는 힙합 무대 선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31 10: 12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 LABEL V 소속)가 음악 방송에 출연해 영어 싱글 ‘Bad Alive’(배드 얼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WayV는 오늘(31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4일 SBS MTV ‘더쇼’, 5일 MBC every1 ‘쇼! 챔피언’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Bad Alive’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Bad Alive’는 다채롭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절도 있고 박력 넘치는 군무,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웨이브, 다양한 대형의 변화 등으로 WayV의 성숙하고 거친 매력을 극대화한 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WayV는 영어 싱글 ‘Bad Alive’ 발매를 기념해 8월 3일 오후 7시 네이버 V 라이브 WayV 채널을 통해 생방송 ‘Bad Alive: WayV ZONE’(배드 얼라이브: 웨이션브이 존)을 진행하며, 신곡 이야기,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9일 공개된 WayV의 영어 싱글 ‘Bad Alive’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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