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엄마 친구 사유지서 물놀이..애가 있으니 멋을 부릴 수 없어”[★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02 07: 33

배우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엄마 친구분의 사유지에서 우리 가족 물놀이. 잘놀다가라고 평상까지 만들어주셨는데~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구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찬이는 첨엔 낯설고 무서워서 울더니 조금 지나니까 엄마아빠손 놓으라며…놔놔”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애가 있으니 멋을 부릴 수가 없다. 수영복이나 예쁜 물놀이 옷은 포기. 썬크림 바르고 넓은 챙모자는 필수. 그런데 애가 수영복은 종류별로 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민정은 아들과 계곡해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박민정은 물이 무서워 우는 아들을 돌봐주는 등 리얼한 육아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민정은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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