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옆자리 실화?..'이터널스' 주인공 포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2 20: 11

배우 마동석이 안젤리나 졸리 등 마블 영화 동료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마동석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ternals. 작년 이터널스 촬영 당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당시 찍은 것. 
사진에서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 쿠마일 난지아니, 로런 리들로프,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베리 케오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마블 영화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주인공 캐릭터 10명 중 한 명인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육체적인 능력이 가장 센 캐릭터로 마블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내년 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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