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효리 무지개 패션에 팬심 린다G.."뭘 해도 소화력이, 엄지척"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8.02 23: 51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효리의 패션 소화력을 칭찬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뭘 해도 소화력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를 치켜든 손 모양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옥주현이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일부 장면이 담겼다. 이효리는 무지개 패턴의 니트 티셔츠에 버스 손잡이만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뉴트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과연 옥주현이 감탄할 만한 패션 소화력이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해 이효리와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의 완전체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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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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