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포 고촌읍 '고촌역 3분 주라' 전세가 2억 6천만 원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8.02 23: 57

2억원 대 1인 가구 집을 찾아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포시 고촌읍의 매물을 찾아 나선 김신영과 오마이걸의 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10년 동안 원룸에 살았다. 제대로 된 집에서 사로 싶다"며 "일산, 김포, 파주 가능하고 최대 전세가 2억 원. .월세 5천만 원에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덕팀에서는 김신영과 오마이걸 지호가 함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의 '고촌역 3분 주라'로 향했다. 현관문을 열자 넓은 거실과 코발트 블루의 주방이 눈에 띄었다. 주방은 수납공간도 넉넉했고 아일랜드 식탁도 기본 옵션이었다. 
김신영은 "색깔이 너무 멋지다. 집안을 블루톤으로 맞춰 시원하다"고 말했다.이어 콘셉트가 많이 보이자 "이리저리 TV를 옮겨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첫 번째 방 역시 시원하게 블루 톤이었고 베란다가 열게 되어 있었다. 
두 번째 방은 첫 번째방보다 조금 더 컸다. 이에 두 사람은 "작은 방은 운동방, 이곳을 드레스룸으로 사용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방은 침대가 들어와도 넉넉했고 방 안에 화장실이 있었다. 이에 김신영은 "남자 1명이 사는데 방 3개에 화장실 2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매물은 전세가 2억 6천만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