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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브라이언, 그 가수에 그 매니저..룰라 1인 4역 소화 '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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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브라이언 매니저가 룰라로 분해 1인 4역을 소화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이하 ‘드루와’/ 연출 남성현)에서는 연예인 매니저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브라이언, 홍승란 매니저, 가수 이예준, 그룹 마이네임 강인수가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 매니저인 홍승란은 심상치 않은 비주얼로 등장했다. 그는 룰라 분장을 한 채 “제 연예인은 ‘미국 할머니’입니다”라고 닉네임을 소개했고, 이내 옆자리에 타고 있던 브라이언이 등장했다. 뒷자석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예준과 강인수가 함께 했다.

이어 홍승란 매니저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열창했다. 홀로 1인 4역을 소화하며 노래부터 랩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브라이언, 이예준, 강인수는 매니저의 열창에 코러스를 하고, 함께 춤 추며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그 결과, 홍승란 씨는 생활지원금 10만 원을 받았다. 이후 홍승란 매니저는 함께 참석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들고 PR을 시작했다. 그는 배우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강인수,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이예준을 홍보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배우 활동하고 싶어서 계속 연기 도전하고 싶다. 저랑 60살까지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 예능, 드라마 관계자님들, 광고주님들 연락 달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앞으로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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