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母 박연수 도시락으로 체력 보충 "잘먹는 내 새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8.04 09: 04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프로 골퍼를 향한 꿈에 다가가고 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4시 함평휴게소. 너무 이른 휴게소에서 파는 음식은 라면, 우동 등 간단한 음식 밖에 없어 도시락을 싸왔는데! 너무 잘먹는 내 새끼를 보니 힘들게 도시락 싸서 300km 달린 고생이 한순간에 사라짐”이라고 적었다.
이어 박연수는 “영양제 필수. 살 찌우는 게 제일 어렵다”고 덧붙이며 폭풍 성장 중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가 만든 도시락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영양제까지 먹으면서 체력 관리에집중하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현재 프로골퍼를 꿈꾸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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