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x배윤정, 센언니는 오해? "입 필터링 덜 됐지만 좋은 사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5 07: 51

가수 채리나가 안무가 배윤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채리나는 4일 자신의 SNS에 "사진첩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이거 언제 찍었지 한참 생각하다 알게 되었다... 언니 돕는다고 한걸음에 달려와 줬던 윤정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내 주위엔 왜케 괜찮은 사람들이 많은거야. 감사하며 살자 고마움 잊지 말고. 우리 둘다 입이 필터링이 덜되서 문제지만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랍니다. 나이탓 날씨탓 센치”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채리나와 배윤정은 밀착한 채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 다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센 언니로 대표되는 둘이지만 누구보다 사람 좋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3인조 걸그룹 디바, 2인조 여성 듀엣 걸프렌즈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롱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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