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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성규X김지우X강홍석 #새앨범 #레이먼킴 #고품격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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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의 성규와 강홍석과 김지우가 즐겁고 유쾌한 공연을 약속했다. 강홍석은 놀라운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킹키부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하는 김성규, 김지우, 강홍석이 출연했다.

김성규는 전역 6개월만에 복귀작으로 '킹키부츠'로 결정했다. 김성규는 "정말 유명한 작품이고 찰리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영광스럽게 하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강홍석은 '킹키부츠'로 뮤지컬 어워즈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김지우 역시 '킹키부츠'의 로렌 역으로 세 번째 출연을 했다. 김지우는 "'킹키부츠'가 연습을 할 때부터 힘이 들지 않는다"라며 "영국 뮤지컬이지만 충청도에 있는 신발 공장에서 일어난 일처럼 우리나라 사람들과 정서가 잘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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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 배우들은 밥도 따로 먹으면서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김지우는 "저희도 지정된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는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강홍석은 '킹키부츠'의 넘버 중 하나를 직접 라이브로 소화해냈다. 강홍석은 폭발적인 성량과 함께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킹키부츠'는 킬힐을 신고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김성규는 "킬힐을 신고 처음으로 연습을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놀랐다. 강홍석은 특수 제작된 킬힐을 신고 연습을 하지만 부서질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김성규를 뺀 강홍석과 김지우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기름기 없는 부위의 고기를 끊어다 준다"라고 말했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이 공연을 할 때, 찾아온다고 했다. 김지우는 "남편은 저의 로맨스신을 보면 괜찮은데,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보곤 한다"라고 털어놨다.

김성규는 새 앨범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김성규는 "지금 계속해서 녹음을 하고 있다"라며 "'킹키부츠' 연습을 하면서도 녹음을 하고 있다. 올해가 가기전에 나올 것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것이다"라고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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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쌉니다 천리마 마트',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홍석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많은 작품이 다 기억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킴은 아내를 위해 도시락을 싸준다. 김지우는 "남편이 도시락을 싸줘서 저와 같이 방을 쓰는 친구들과 나눠먹고 있다"고 말했다.

'킹키부츠'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 까지 계속 공연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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