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데이트 상대 공개..친구 같은 엄마 서정희 빼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5 14: 47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저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잔뜩 붙였다. 사진에서 그는 엄마 서동주와 테이블에 마주앉아 음식을 즐기고 있다. 
모녀가 아닌 친구 사이 같은 케미다. 특히 서정희는 밝게 탈색한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더욱 어려보이게 했다. 서동주는 엄마와 데이트가 즐거운 듯 미소가 가득하다. 서정희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딸을 웃음 짓게 한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난 장녀다. 최근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를 출간했는데 이혼 후 일상, 변호사가 되기까지 과정, 문득 떠올린 어린 시절 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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