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나태주, "국가대표 당시 최대 12시간 운동"…피지컬 '감탄'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8.05 20: 53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대한 외국인' 퀴즈에 도전했다. 
5일에 방송된 MBCevery1 '대한 외국인'에서는 션, 김영철, 최여진, 나태주가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네 사람은 평소 운동 매니아로 불리는 연예인들. 션은 "나는 새벽에 런닝을 10km를 하고 40km 사이틀을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만 두 시간을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최여진은 "요즘 줌바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껴 의외라는 반응에 "최근에 러닝에 빠졌다"라며 "'러너스 하이'라는 게 있더라. 뛰다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러닝 클럽에 합류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태주는 "요즘은 운동 하는 시간이 좀 줄었다"라며 "국가대표로 활동할 땐 하루에 보통 10~12시간 정도 운동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오늘 어마어마한 분을 모셨다"라며 체리블렛의 메이를 소개했다. 메이는 "나는 일본에서 온 17살 메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메이는 "올해 '아육대'에서 단체 계주, 개인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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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every1 '대한 외국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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