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황신혜, 숲속의 왕비같은 우아한 자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06 18: 21

배우 황신혜가 마치 숲속의 공주 아니, 왕비가 된 듯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배우 황신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잎이 무성한 한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숲속의 왕비가 된 듯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여전한 요정미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58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9년생인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머 두 모녀는 TV조선 예능 '엄마가 뭐길래'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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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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