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옥주현 뮤지컬에 폭풍 감동 “아끼는 게 없었다..다 꺼내 보이며 우릴 위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08 15: 50

가수 이효리가 옥주현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SNS에 “그녀는 아끼는게 없었다..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그 감정에 마지막까지 다 꺼내 보이며 그렇게 우리를 위안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굴곡진 삶은 무대 위에서 다 겪어내고 실제 그녀의 삶엔 평온만이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마리 퀴리’ 커튼콜에서 인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효리는 최근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에게 애플 망고를 보내는 등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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