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교복입고 이선빈과 자매같은 투샷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8.08 17: 41

엄정화가 후배 이선빈과 같이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엄정화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껴주고 싶은 선빈 배우님. 늘 밝은 에너지에 만나면 상쾌지수 웃음지수가 상승하게 돼요. #with #sunbin #교복스타그램 #오케이마담 #이선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이선빈과 예쁜 교복을 입고 어깨 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자매같은 투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엄정화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정화와 이선빈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호흡을 맞췄다. 엄정화는 미영, 이선빈은 미스터리한 승객으로 각각 분해 열연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연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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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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