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선빈, ♥이광수 얘기에 수줍 폭발 "얼굴 좋아졌다" [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8.08 21: 26

‘아는 형님’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를 떠올리며 수줍어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인공 엄정화, 박성웅, 이선빈, 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들 중 이선빈은 두 번째 출연이라며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해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멤버들은 “선빈이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선빈은 “화장을 깔끔하게 해봤다”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화장이 깔끔한 것보다 예뻐졌다”고 놀렸다. 

그리고는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라고 소방차의 노래를 불렀다. 이선빈은 수줍게 웃으면서 “정확하게 수근이 저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는 이선빈이 이광수와 공개 연애 중이기에 가능한 것. 두 사람은 2018년 12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만난 지 5개월째라고 했고 1년 반 넘게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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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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