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엄정화, 화이트 톤의 깔끔한 럭셔리 하우스 공개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8.08 23: 31

엄정화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엄정화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정화는 제작 발표회 현장에 도착했고 주연 배우들과 '오케이 마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윤은 "동경하던 연예인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람이었나 싶게 좋았다"고 말했고 이선빈 역시 "이런 친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박성웅 역시 좋은 사람이라며 칭찬했다. 

제작 발표회를 끝낸 후  엄정화의 off 일상이 공개됐다.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에게 인사를 건네며 일상을 시작했다. 깨어난 엄정화가 방문을 열고 나오자 넓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 야외 테라스까지 화이톤으로 깔끔한 대저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정화는 모닝 산책을 한다며 슈퍼를 테라스에 내보냈고 산책 후 반려견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전에 있던 가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자신이 없었는데 거짓말처럼 와서 딱 붙어버렸다. 슈퍼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저탄고지 커피를 마신 뒤 엄정화는 요가를 시작했다. 엄장화는 "요가 비디오를 낸 적 있지 않냐"는 질문에 냈었다고 대답했다. 엄정화는 잔잔한 음악에 맞춰 수준급 요가실력을 뽐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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