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x이선빈, 친구 같은 교복샷 "늘 밝은 에너지"[★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09 08: 25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 이선빈과 셀카 사진을 남겼다.
엄정화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선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글에서 "아껴주고 싶은 선빈 배우"라며 "늘 밝은 에너지에 만나면 상쾌지수, 웃음지수가 상승하게 된다"고 적었다. 이날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녹화를 진행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제작 영화사 올・사나이픽처스, 제공 한국투자파트너스・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엄정화는 꽈배기집 사장 미영 역을, 이선빈은 미스터리한 승객 역을 맡았다.
이달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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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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