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애비규환' 촬영 현장 추억 공유..엠버와 끈끈한 의리[★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09 18: 41

가수 겸 연기자 크리스탈이 영화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9일 자신의 SNS에 “#애비규환 하나 감독님과 엄마와 나, 아빠와 나, 아빠들, 여중생들, 하나 감독님의 헤드폰, 복남이와 나, 엠버와 하나 감독님. 2019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애비규환’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탈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 최하나 감독과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술잔들 들고 기분 좋게 웃는가 하면, 아버지 역의 상대 배우를 바라보면서 미소 짓고 있기도 하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에프엑스 출신 엠버도 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크리스탈과 변함 없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탈은 영화 ‘애비규환’에서 불같은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역을 맡았다. /seon@osen.co.kr
[사진]크리스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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