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좋아하는 마음까지 미안해지는 사람"‥남자친구와 행복한 일상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10 00: 57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남자친구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인 오늘 ​故최진실 딸인 최준희 양이 개인 SNS를 통해서 "좋아하는 마음까지 미안해지는 사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꽃밭에 둘러싸여 서로를 바라보고 미소짓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짓게 한다. 

한편, 지난해 2019년 10월 최준희는 엄마인 고(故) 최진실이 사망 11주기를 맞으며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고 최진실의 11주기 추모행사는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자리에는 가족, 지인, 팬들이 참석해 함께 애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최준희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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