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대타' 최지만, 풀카운트 끝에 안타 추가...타율 .211(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8.10 05: 05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3-3으로 맞선 8회 대타로 나섰다. 
마이크 주니노 대신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양키스 두 번째 투수 조나단 홀더와 풀카운트 끝에 8구째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얀디 디아즈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사진] OSEN DB

최지만은 시즌 타율 2할1푼1리를 유지했다. 최지만은 3-3으로 맞선 9회 포수 마이클 페레즈와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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