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서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3-3으로 맞선 8회 대타로 나섰다.
마이크 주니노 대신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양키스 두 번째 투수 조나단 홀더와 풀카운트 끝에 8구째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얀디 디아즈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사진] OSEN DB](https://file.osen.co.kr/article/2020/08/10/202008100503771410_5f3056f588459.jpg)
최지만은 시즌 타율 2할1푼1리를 유지했다. 최지만은 3-3으로 맞선 9회 포수 마이클 페레즈와 교체됐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