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애가 셋이어도 모든 일 할 수 있어..친정부모님 덕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10 10: 42

'워킹맘'인 배우 이윤미가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미는 9일 자신의 SNS에 "얼마전 친정부모님모시고 설악산 다녀온 사진첩 들추며~~~잠시 추억속으로"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두번째 사진은~~ 엘리 동상 인가요?! ㅎㅎ 내 귀요미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부모님 덕분에 애가 셋?! 이어도 모든일들을 감당하고 즐겁게 일 할수 있지요.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없도다~~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친정 부모님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윤미와 세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이윤미는자신의 SNS에 "그 동안 애들과의 여행이 엄두도 안나고 일도 많고, 이 핑계 저 핑계가 참 많았는데 이렇게 나와보니 참 좋네요. 이젠 모든 짐싸는 일에 마스크가 필수이지만.. 덕분에 국내 좋은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 쌓기! 조심히 다녀볼려고 마음먹어 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여행함을 알렸던 바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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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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