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집사부일체' 만났다 "대박 경매, 수익금은 이웃 위해 사용"[★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10 22: 01

 배우 김희선이 SBS 예능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단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희선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잠시후 9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솔직한 경매 라이브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어 김희선은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며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대박 경매. 깜짝 이벤트 또 있음”이라고 적었다.

김희선이 SBS 새 드라마 ‘앨리스’의 첫 방송을 앞두고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28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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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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