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붕어빵 자녀들 모습 공개..어린 시절부터 '우월 비주얼'[★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11 07: 54

배우 하희라가 자녀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만 봐도 든든해. 어느새 아들은 아빠보다 더 커졌고 엄마 짐도 들어주고 딸은 엄마랑 옷도 같이 입고 요리 만들어 준다고 장도 보고. 어렸을 때는 시간이 너무 느린 것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빠른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희라는 "#사랑 #은혜 #축복 #감사 #가족 #사랑해 #듬직한아들 #착한딸 #소중한일상 #보고만있어도좋아 #시간이넘빠르다"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하희라 SNS

하희라 SNS
이와 함께 하희라는 훌쩍 큰 아들, 딸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하희라는 어린 시절 자녀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부모님을 쏙 빼닮은 자녀들의 귀여움이 돋보인다.
이에 신애라는 "애들 데리고 사이판 갔던 생각난다"고 각별한 친분을 뽐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을, 2000년 딸을 품에 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하희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