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마마, 며느리 함소원과 투샷..고부갈등 1도 없는 사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12 10: 09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마마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며느리와 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턱에 건 채 카메라를 응시한 마마와 입을 가린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고부 갈등이 없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라며 칭찬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전날(1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마마의 유튜브 도전기가 담겼다. 약 160만 구독자를 지닌 뷰티크리에이터 씬님과 만난 마마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리뷰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8.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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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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