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한국 와서 열일 모드..'기분 좋다➝포기 상태' 지친 표정[★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12 17: 49

배우 다니엘 헤니의 ‘열일’ 근황이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12일 자신의 SNS에 “후시 녹음할 때 4단계 나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니엘 헤니는 4단계를 ‘기분 좋다 상태’, ‘녹을할 게 왜 이렇게 많아 상태’, ‘미치겠다 상태’, ‘포기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가 설명한 4단계 과정이 담겨 있었다. 다니엘 헤니는 후시 녹음을 위해 녹음실에 들어가 헤드폰을 쓰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진지한 모습에서 이내 ‘미치겠다 상태’인 3단계에 접어들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지친 듯 소파에 앉아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한국에 들어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밤에는 방송인 이윤미와 함께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다니엘 헤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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