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내 김수미, 살쪄서 기쁜 48kg "열심히 먹고 운동해 3kg 증량"[★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8.12 17: 20

 래퍼 개코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늘어난 몸무게에 기쁨을 표했다.
김수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세달동안 열심히 먹고 운동해서 3kg증량에 나름 성공하고 한달째 잘 유지중이에요"라며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있어요. 건강이 최고에요 아프지마요 다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수미의 몸무게 변화 그래프가 담겨져 있다. 지난 해 1월 44.2kg이었던 그는 올해 4월 45.8kg을 기록했고 지난 달 48.1kg까지 달성했다.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의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진짜 살이 빠지면 체력이 많이 빠지죠 ㅠㅠ 어느정도 적정체중이 돼야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증량 방법 구체적으로 궁금해요", "진짜 살찌우는거 어려운데 ㅠㅠ", "와....살을 찌운다는거....참 부럽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수미는 개코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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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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