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G가 두 명?"..이효리, 수수한 제주댁의 데칼코마니 미모[★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12 17: 27

가수 이효리가 데칼코마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쪼그려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흰티셔츠에 청반바지,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 짓고 있다. 카메라 효과로 데칼코마니처럼 두 명의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제주도로 돌아가 싹쓰리의 린다G가 아닌 수수한 모습의 이효리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싹쓰리로 활동했으며, 디지털 예능 ‘페이스 아이디’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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