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아들과 오락실서 총게임 “군대 심하게 갔다 온 아빠랑”[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8.13 07: 17

가수 신정환이 아들과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군대못간 삼촌이랑 심하게 갔다온 아빠랑. 따따따따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군복무 미리 연습 중. 아직도 손이 떨려. 휴가 많이 따야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정환은 의자 위에 선 아들을 도와 총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부자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정환은 2014년 12월 결혼해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정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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